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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유산균으로 예방·완화 할 수 있다” 2013-11-2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87
한화제약 스마트 정장제 ‘람노스’ 심포지엄 성료

[쿠키 건강] 최근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해 성인까지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장내에 몸에 좋은 유산균을 투여하면 면역력이 증강돼 아토피 등의 질환이 완화된다는 발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한화제약은 신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정장제 ‘람노스’를 가지고 소아과,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이와 같은 결과를 밝혔다.

이날 발표에 나선 김태락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교수는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결국 우리 몸에 면역체계가 불균형해진 것을 바로잡는 면역조절 기능이 뛰어나야 한다”며 “이를 도와주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나 락토바실러스균 등의 유산균”이라고 말했다.

우리 몸에는 약 400종 이상의 균이, 약 100조 가량 서식하고 있다. 무게는 우리 몸의 약 1kg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장 안에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유익균은 자신이 살아갈 장소와 영양분을 제공해 주는 숙주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유해균을 억제하는 기전을 통해 우리 몸을 보호한다.

특히 아토피는 인체의 면역 체계가 교란됐을 때 오염세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면역시스템이 과잉 또는 이상 면역 반응을 보일 때 생긴다.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T면역세포는 Th1 면역과 Th2 면역체계로 나뉘는데 이중 Th2 면역이 항진돼 나타나는 질환이 ‘아토피’다. 이러한 면역체계를 조절해 알러지유발인자 생성을 감소시켜 질환을 완화시키는 게 최근 학계의 주요 관심사다. 김 교수는 “결국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내 세균총 정상화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토피를 예방 및 완화시키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어린이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은 급증세다. 아토피피부염 아이들은 지난 1995년 전체 중 4%에서 2010년 13%의 비율로 급증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1995년 약 30% 비율에서 2010년 43%로 늘었다. 천식은 지난 10여 년간 약 3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깨끗하고, 세균 감염이 적은 곳에서 거주한다. 흙을 자주 만지거나 여러 아이들과 접촉해 감염빈도가 높은 아이들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 유발이 적다는 연구도 있다. 실제 노팅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기생충에 감염된 아이들이 감염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향후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서울의료원 아토피천식센터장 염혜영 교수는 “기생충 등에 감염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아토피가 될 확률이 적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 결국 감염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알레르기 빈도도 높아질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염 교수는 “건강한 아이들은 건강한 세균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많다”며 “장내 세균총의 비율을 정상화하는 것도 아토피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최근 유산균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주와 제조과정에 따라 효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올바른 정장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화제약의 정장제 ‘람노스’는 장내 세균총의 균형으로 면역을 강화해 아토피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프랑스 유산균 제조 전문회사 프로바이오노브(Probionov)가 개발한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 생균 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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